사용자의 컨텐츠를 인터랙티브한 매거진 스타일로 바꾸어주는 사이트로 자신이 만든 PDF파일을 온라인 잡지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이다.
과거에도 책 페이지를 넘기듯이 볼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대중이 접근하고 또 직접 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.
출판의 웹2.0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외국에서 잡지를 스캔해서 대여해 주는 사이트가 문닫은 점을 고려했을 때 저작권 문제가 과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.
PDF파일은 100메가 이하 500페이지 이하 파일만 만들수 있다. 또 웹브라우저 내에서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고 웹사이트, 블로그 등에도 포스팅할 수 있게 되어있다.
매거진을 보게 되면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쉽게 접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며, 또한 쉐어 서비스를 통해 여러사람과의 공유를 할 수 있기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.
특히 최근에 중소형 업체들이 사이트 대신 블로그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검색효율을 높이고 운영비와 구축비를 줄이는 추세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멋진 브로슈어를 만들 수 있다.
온라인 PR담당자들은 이를 상품으로 결합해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사다리 전문생산업체인 우신하이스탭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로 간단히 정보를 꾸며놓고 우측 상단에 웹브로슈어 보기라는 버튼을 만들어 브로슈어를 웹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.
스캐너만 있으면 10분 내외의 시간만 투자하여 만들 수 있으니 중소형 업체에서는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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